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시가 국제박람회기구 본부가 있는 파리에서 부산을 홍보하는 이색적인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파리 드골공항 디지털 타워 4개와 대형쇼핑몰인 '시타디움' 외벽 대형 스크린 2대에 다양한 국적 외국인 4명이 화려한 한복을 입고 '엑스포 2020 부산'이라고 적힌 부채를 든 모습을 담은 광고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색동한복을 입은 어린이가 태극기를 들고 있는 '래핑 광고'를 파리 시내 택시 백 대에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과 사우디 리야드, 이탈리아 로마가 유치에 나선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파리 현지 시각으로 오는 28일 오후에 회원국 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171558103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